가정폭력 이혼소송 중 조정, 재산분할 2억 원 이상 방어에 성공한 사례
- 혐의 / 쟁점
- 가정폭력을 이유로 한 이혼소송, 부동산 명의는 의뢰인(아내) 앞으로 되어 있는 상황
- 최대 위기
- 소득 원천이 남편 쪽이 더 많은 사실관계 — 재산분할에서 불리할 수 있는 구조
- 최종 결과
- 조정으로 재산분할 부동산 가액의 40% 수준 방어, 상대 위자료 청구 포기
1.사건의 발단
가정폭력을 당한 의뢰인(아내)이 이혼을 의뢰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정으로 협의가 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소송으로 진행했는데요. 소득 원천은 남편 쪽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부동산(아파트) 명의가 전부 아내 쪽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재산분할을 최대한 방어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2.핵심 쟁점 — 양육 필요성을 재산분할 방어 논리로
소득 기여도만 놓고 보면 불리할 수 있는 사건에서, 양육자로서의 필요성을 재산분할 방어의 핵심 논리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아울러 형사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사정도 협상력에서 중요한 지렛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3.변호인의 대응 전략
대리인은 형사사건 등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피력하고, 아이들을 양육해야 할 필요성을 들어 재산분할을 더 요구했습니다. 조정 과정에서 양육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양육자가 원고(의뢰인)였기 때문에 수차례 설득을 거쳐 부동산 가액의 절반 미만인 40% 수준을 상대방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 나아가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까지 모두 포기시켰습니다.
4.최종 결과
“나.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210,000,000원을 2026. 9. 8.까지 지급하기로 한다.”
— 이혼 조정조서 조정조항 발췌 (법률사무소 민앤정 권민정 변호사 수행 사례)이혼소송으로 끝까지 가서 판결을 받았다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만큼, 조정을 통해 의뢰인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조정으로 재산분할 40% 수준에서 마무리되었고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도 전부 포기되었습니다.
5.관련 FAQ
소득이 적은 쪽이 재산분할에서 불리하기만 한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육 필요성, 가사기여,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되며, 조정에서는 협상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혼 조정과 판결은 결과가 많이 다른가요?
조정은 당사자 간 합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판결로 갔을 때보다 유연하고 전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사사건이 진행 중이면 이혼 재산분할에 영향을 주나요?
직접적인 법적 연관은 아니더라도, 협상 과정에서 상대방의 부담 요소로 작용해 조정에 유리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