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유치까지 되었던 스토킹 재물손괴 사건, 벌금 500만원 선처 사례
- 혐의 / 쟁점
-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재물손괴 — 잠정조치 청구로 법원까지 다녀온 사건
- 최대 위기
- 문 앞 택배를 칼로 찢고 수차례 주거지를 찾아간 정황 — 단순 스토킹보다 죄질이 무거운 상황
- 최종 결과
- 벌금 500만원 선처
1.사건의 발단
이 사건은 잠정조치 청구 등으로 법원까지 다녀온 피의자가 의뢰한 사건이었습니다. 문 앞에 놓인 택배를 칼로 찢는 등의 행동을 하고, 수차례 피해자의 주거지 앞을 찾아간 사실이 있어 단순 스토킹 사건보다 죄질이 무겁게 평가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핵심 쟁점 — 재접근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차단하는 것
제3자인 검사와 판사의 입장에서는,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추가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건에서 선처를 받으려면, 말이 아니라 '더 이상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을 실질적으로 만들어 재판부를 설득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3.변호인의 대응 전략
변호인은 의뢰인을 피해자 주거지 근처에서 완전히 다른 곳으로 이사시켜, 재접근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했습니다. 나아가 피의자의 개인적인 사정을 추가로 소명했고, 구공판 이후에는 양형자료를 제출하는 한편 피해자와의 합의 및 공탁을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4.최종 결과
“피고인을 벌금 5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에게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한다.”
재판부는 이러한 조치와 정상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이라는 선처를 내렸습니다.
5.관련 FAQ
스토킹 사건에서 잠정조치를 받으면 실형이 확정적인가요?
잠정조치는 수사·재판 과정에서의 접근금지 등 임시 조치일 뿐, 그 자체로 형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 재판 단계에서의 대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해자와 물리적 접촉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는?
주거지 이전, 연락 시도 중단, 접근금지 준수 등 실질적으로 재접근 가능성을 낮추는 조치가 재판부 설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물손괴가 함께 기소되면 형량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여러 혐의가 함께 기소되면 전체 범죄사실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각 혐의에 대한 정상관계를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